[CCTV.com 한국어방송]자신의 사진을 직접 찍는 이른바 셀카 열풍이 전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가운데 타이완의 이색 셀카방에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촬영 장소를 빌려 각종 포즈를 취하면서 혼자서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색 셀카방이 어떤 모습일지 영상을 통해 만나 보시죠.
최근 타이완에서 장소를 임대할 수 있는 셀카방이 인기를 모으고 있습니다.
고화질 촬영기기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고 앞에는 커다란 거울이 있어, 이를 보면서 리모컨을 누르기만 하면 됩니다.
사진 작가가 없는 만큼 어색함도 사라지고, 자신이 사전에 생각했던 포즈를 취하면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수 있는 사진들이 나옵니다.
사진관에서 의상을 제공하고 배경화면도 임의로 바꿀 수 있지만,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링은 직접 해야 합니다.
임대비용은 시간당으로 계산해 많은 친구들이 함께 와서 찍으면 비용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찍은 사진들은 모두 그 자리에서 저장할 수 있어 집에 돌아가 마음에 드는 사진을 천천히 고르면 된다고 합니다. (편집:박해연,이단)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4/12/01/VIDE1417414685243608.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