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사가 12월4일 중앙8항규정실시 2주년을 앞두고<작풍건설요구를 실속있게 관철해야한다>란 제목의 론평원의 글을 발표했다.
글은 다음과 같이 썼다.
작풍은 무언의 선서이고 행동은 소리없는 힘이다. 2년전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하는 당중앙은 당과 인민사업발전의 전략적높이에서 출발하여 새정세하에서 당의 자체건설이 직면한 새로운 정세와 도전, 문제, 과업을 깊이 사색하고 사업작풍을 개진하고 군중과 밀접히 련계하는것을 착안점과 돌파구로 삼아 중앙8항규정을 내왔다. 따라서 새로운 력사적 기점에서 당건설을 전면 추진하는 위대한 공정의 막을 열었다.
2년래 당중앙의 솔선수범과 확고한 인솔하에서 전당은 례사로운 일, 작은일, 군중의 반향이 강렬한 문제로부터 출발하여 새로운 기상을 보였고 작풍건설의 일상화국면을 개척했다. 사업작풍을 개진하고 군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지만 작풍건설에는 휴지부가 없다. 작풍건설은 영원히 견지해야 하는것이며 사회발전과 시대변화, 인민기대의 새로운 시련을 부단히 이겨내야 한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