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경제사업 의견 청취 관련 중공중앙 당외인사 좌담회 소집

[기타] | 발행시간: 2014.12.05일 18:49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는 12월 1일 중남해에서 당외인사좌담회를 소집하고 올해 경제정세와 내년 경제사업과 관련해 여러 민주당파 중앙과 전국상공연합회 책임자, 무당파인사 대표들의 의견과 제의를 청취했습니다. 시진핑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총서기가 좌담회에 참가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이극강, 유정성, 유운산, 장고려 등 중국공산당중앙위원회 정치국상무위원이 좌담회에 참가했습니다. 이극강 총리가 올해 경제사업관련상황을 통보하고 내년경제사업을 잘 할데 관한 중공중앙의 생각을 소개했습니다.

대표들의 발언을 열심히 청취한 후 시진핑 주석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올해들어 각 민주당파중앙과 전국상공연합회, 무당파인사들이 당과 국가의 중심사업을 둘러싸고 중국경제발전의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각자의 특점과 우세를 발휘하며 생산능력과잉을 해소하고 신형 도시화를 추동하며 식량안전을 확보하고 건전한 서비스업을 발전시키는 등 문제와 관련해 조사연구를 진행했으며 많은 의견과 제의를 제출해 결책에 중요한 의거를 제공해 주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올해 들어 우리는 발전대세를 단단히 틀어쥐고 개혁을 전면 심화했으며 거시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유지했고 개혁의 방법으로 거시조절통제를 개선했으며 상대성있게 미세조절을 진행했고 각 항 사업을 착실하게 진행해 경제사회의 지속적이고 온당한 발전을 실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진핑 주석은 경제발전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몇가지 사업을 잘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첫째, 신형의 공업화, 정보화, 도시화, 농업현대화의 공동발전을 추동하며 전략적 신흥산업과 서비스업의 기둥역할을 점차 증강하고 전통산업이 중고급 단계로 매진하도록 힘있게 추동해야 합니다.

둘째, 경제발전공간을 최적화하고 지역발전의 총체적인 전략을 계속 실시하며 도시화 행정을 적극적이고 타당하게 추동하고 에너지 절약과 오염방출감소, 생태환경보호를 진행해야 합니다.

셋째, 민생개선사업보장을 강화하고 돌출한 문제를 중점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넷째, 경제체제개혁을 끝까지 추동하고 조사연구를 진행해 해결책을 잘 제정해야 합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22kg 다이어트 성공” 이장우 무대 선다, 송스틸러 방송 언제?

배우 이장우와 조혜원(나남뉴스) 예능 프로그램의 신성으로 떠오른 배우 이장우(38)가 또 다른 음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고하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장우가 출연하게 되는 프로그램은 MBC ‘송스틸러’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9일부터 2월 12일까지 파일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결혼만 벌써 4번째” 박영규, 25세 아내와 러브스토리 대방출

배우 박영규(70) 시트콤 ‘순풍산부인과’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배우 박영규(70)가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을 예고했다. 박영규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을 통해 25세 아내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생활 등 러브스토리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흑룡강성 1분기 관광객수와 관광수입 또 사상 최고치 기록

올해 흑룡강성은 빙설관광제품의 다양화, 마케팅방식의 지속적 혁신, 봉사질의 뚜렷한 제고, 관광환경과 부대시설의 끊임없는 최적화 등에 힘입어 빙설관광 현상급 류량의 목적지로 되였다. 흑룡강성문화관광청의 수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 성에서 접대한 관광객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