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성 태화현 마주하강변에는 수령이 1000년된 녹나무 한그루가있는데 나무둘레길이만해도 7메터 달하며 나무가지가 세가닥으로 갈라져 자라 마치 필을 꽂은 필통을 방불케한다. 당지에서 필통녹나무라고 불리우는 이 나무는 명조 만력년간에 진사 강몽상이 어릴때 이 녹나무 아래에서 책을 읽었고 후에 과거에 급제했다하여 장원나무라고도 부르고있다./중신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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