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반기문사무총장은 9일 리마기후대회기간 중국대표단 단장인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해진화부주임을 만나 기후변화대응문제에서의 중국의 중요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반총장은 《중미기후변화공동성명》은 력사적의의가 있다면서 기후변화협상과 행동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중국과 미국은 《공동이지만 차별화된 책임》문제 해결에서 모범을 수립했다고 평가했다.
반총장은 유엔과 관련 개발도상국들은 중국이 남남협력기금을 설립하고 기후변화 대응 남남협력에 전문 사용되는 자금을 유엔에 기부한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이 기후변화협상에서 계속 중요역할을 발휘해 2015년에 협의가 제정된 기한내 달성되도록 추진할것을 희망한다면서 유엔은 이에 큰 기대를 걸고있다고 밝혔다.
해진화부주임은 반총장에게 2015년 협의의 협상과 관련된 중국과 인도, 브라질, 남아공의 기본립장을 소개했다.
그는 《중미기후변화공동성명》 발표후 각측의 반응이 전반적으로 적극적이고 정면적이라면서 각측이 손잡고 협력하고 공동으로 노력해야만 기후변화도전에 더 잘 대응할수 있다고 강조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중국국제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