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건강/의료
  • 작게
  • 원본
  • 크게

30분, 60분..당신에게 맞는 운동시간은?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4.12.17일 08:28

심장질환, 골다공증 등 예방

15분과 30분 운동법에 대해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바쁜 하루 일과 중에서 이런 운동법은 귀를 솔깃하게 한다. 그렇다면 이런 운동법은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운동 초보자인지 아니면 숙련자인지에 따라 혹은 운동 목표에 따라 다를 수 있다.

미국 보건복지부에서는 1주일에 5번 30분의 적당한 운동이나 15분간의 강도 높은 운동을 할 것을 권장한다. 미국의 경제 전문매체인 '월스트리트 치트 시트(Wall st. Cheat Sheet)'가 당신에게 맞는 운동시간에 대해 소개했다.

◆30분=운동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맞는 시간이다. 매일 30분씩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면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고 심장질환과 골다공증, 당뇨병, 고혈압 발병 위험을 낮춘다. 미국스포츠의학회에 의하면 운동의 강도가 높을 경우 30분 운동은 1주일에 3번만 하면 된다.

◆60분=1주일에 5회 정도 60분씩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하면 몸무게를 줄여 과체중이나 비만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미국 병원 네트워크인 케터링 헬스에 따르면, 60분 운동을 해 다이어트에 성공했으면 이후에는 90분 이상씩 운동을 해야 적정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0분 이상=초보자들은 이렇게 오랜 시간 운동을 해서는 안 된다. 전문가들은 "강도 높은 운동을 90분 동안 하는 것은 일주일에 한 번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적당한 강도의 운동이면 1주일에 2번이면 된다.

비만인 사람들이 체중 조절을 위해서는 이 정도 시간의 운동을 해야 하는 데 중요한 것은 운동의 질이다. 건강 정보 웹사이트 '라이브스트롱'에 의하면 트레드밀(러닝머신) 위에서 한가롭게 90분 동안 운동해봐야 30분 동안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에 효과가 못 미친다는 것이다.

코메디닷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1%
10대 0%
20대 29%
30대 29%
40대 14%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9%
10대 0%
20대 14%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14%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변 ‘관광의 날’ 주제활동 및 안도문화관광체육시즌 가동

연변 ‘관광의 날’ 주제활동 및 안도문화관광체육시즌 가동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과 안도현인민정부에서 주최한 ‘중국 관광 행복한 생활’ 2024년 5.19 중국 관광의 날 연변 주제활동 및 안도현장백산문화관광체육시즌 가동식이 안도현장백산대관동문화원에서 펼쳐졌다. 가동식에서 올해 주급 ‘관광으

여러 민족 녀성들 손잡고 민족음식문화 꽃피워가다

여러 민족 녀성들 손잡고 민족음식문화 꽃피워가다

장춘조선족부녀협회 문호실 회장: 새 불꽃 더 많이 피워가기를 기대 장춘조선족부녀협회 문호실 회장(좌2)이 시버족떡을 맛보며 식자재와 제작법에 대한 소개를 듣고 있다. /정현관기자 찍음 “비빔밥을 한번 직접 비벼서 먹고 싶었습니다. 오늘 이렇게 그 꿈이 이루어져

흑룡강성 특색식품 생산판매련결 및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흑룡강성 특색식품 생산판매련결 및 투자유치설명회 개최

5월 17일, 2024 '3품' 전국행 흑룡강성 특색식품 생산판매련결 및 투자유치설명회가 할빈에서 개최되였다. 이번 행사는 공업정보화부 2024 '3품' 전국행 계렬행사의 하나로서 흑룡강성의 특색식품과 중국식품소비대성(자치구, 직할시)이 생산판매련결을 전개하도록 촉진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