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25일 년도 마지막 기자회견을 가졌다.
국방부 양녕군 보도대변인이 최근의 군사화제와 관련해 기자의 물음에 대답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최근 대만에 4척의 신형의 군함을 수출하기로한것과 관련해 양녕군 대변인은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하며 중미 관계 발전 대국을 파괴하는 행동을 중지하고 중국과 함께 량국, 량군 관계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할것을 미국에 촉구했다고 말했다.
양녕군 대변인은 중국은 정세 발전을 주목하고 사태 발전에 따라 대응할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조어도에서 3백킬로메터 떨어진 난루레섬에 군사기지를 건설했다는 매체 보도에 언급해 양녕군 대변인은 중국이 자국의 령토에서 그어떤 활동을 하거나 건설하는 것은 시비를 론할 일이 아니라고 하면서 일본 매체가 중국의 정상 건설과 활동을 제멋대로 떠들어대면서 긴장정서를 조성하는 것은 조작행위라고 지적했다.
인터넷상 열띤 중국 군내 고위장관 인사 변동 소식에 관해 양녕군 대변인은 중국 군내 규장제도에 근거해 우리군은 해마다 고위장관 인사변동이 있다고 하면서 이는 정상적인 인사배치라고 말했다.
군내 반부패사업의 최신 상황과 다음 단계 사업포치와 관련해 양녕군 대변인은 중앙의 포치에 따라 군대는 부패척결 사업을 계속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양녕군 대변인은 군에는 부패분자가 허용되지 않는다고 하면서 군내 부패 사건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급별에 관계 없이 끝까지 사출할것이고 말했다.
중국이 12월 13일 신형동풍-41유도탄을 시험 발사한 일에 언급해 양녕군 대변인은 중국이 국내에서 계획적으로 과학연구 실험을 진행하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라고 하면서 이런 실험은 그어떤 국가나 목표를 대상하지 않은다고 말했다.
양녕군 대변인은 중국은 자위방어의 핵전략을 실시하며 핵무기를 먼저 사용하지 않는 정책을 계속 실시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리영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