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다시보는 KBS가요대축제②]"김준호 씨 이럴 때가 아닌데"…웃음만발 ★의 말말말

[기타] | 발행시간: 2014.12.27일 07:00

[TV리포트=신나라 기자]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신관 웨딩홀에서 '2014 KBS 가요대축제'가 생방송으로 열렸다.

이번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음원, 음반, 방송출연 횟수를 합산해 상위 21팀을 선정, 소수정예로 전통과 의미가 있는 가요계 축제를 완성했다. 특히 '뮤직 이스 러브(Music is Love)'를 키워드로 경쟁 보다는 하나로 화합하는 콜라보레이션 무대에 공을 들였다.

축제의 분위기답게 풍성한 무대가 준비된 가운데 가요대축제의 재미를 더한 스타들의 말말말을 살펴봤다.

◆ 택연 "신인시절 2PM은 돌도 씹어 먹었죠"

방탄소년단의 파워풀한 무대를 본 택연이 '신인시절 생각이 나지 않냐'는 물음에 너스레를 부린 것

◆ 이휘재 "소유가 남자 복이 많다. 외롭다고 했는데 아닌 것 같다"

이휘재가 B1A4(산들 신우), 방탄소년단(랩몬스터), 블락비(피오 박경)와 함께 3색 콜라보 무대를 꾸민 소유에게 던진 말.

◆ 윤아 "서언 서준, 지금도 훈남"

방탄소년단, 빅스, 2PM의 댄스 퍼포먼스 무대를 본 이휘재가 흥에 겨워 하다가 "서언, 서준이는 언제 커서 훈남 되나"라고 말하자 윤아가 받아친 한 마디.

◆ 이휘재 김준호 씨 이럴 때가 아닌데

초대 받지 못한 자들, 김준호 김종민의 '좀비' 무대를 본 이휘재가 실망스러운 표정으로 던진 말.

◆ 김준호 "이럴 때일수록 파이팅 해야죠"

김준호와 코코엔터테인먼트 공동대표인 김모 씨가 공금을 횡령해 잠적한 사건을 언급.

◆ 택연 "어우~야"

걸그룹들의 섹시 퍼포먼스를 소개하면서 내뱉은 택연의 감탄사. 이휘재는 "아이돌이 너무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핀잔을 줬다.

◆ 택연 "미친 거 같았나요?

2PM의 '미친 거 아니야' 무대를 본 이휘재가 의상에 대한 칭찬을 하자 택연은 "제목대로 갔다. 미친 거 같았냐"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날 2PM은 다소 난해한 콘셉트의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다. 택연은 "각각 소품과 아이디어는 멤버들이 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휘재, 2PM 택연,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은 '2014 KBS 가요대축제'에는 엑소, 인피니트, 소유X정기고, 비스트, 씨엔블루, B1A4, 틴탑, 빅스, 2PM, 방탄소년단, 블락비, 임창정, 걸스데이, 플라이투더스카이, 산이&레이나, 소녀시대, 씨스타, AOA, 에이핑크, 에일리, 시크릿, 김종민, 남진 등이 출연했다.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10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곧 성대하게 개막되는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에서는 광범한 독자들을 위해 최근 몇년간 출판한 정품력작들을 준비했을뿐만아니라 세차례의 특별한 행사들을 알심들여 기획하여 독자와 번역자들이 깊이있는 교류를 전개고 도서의 매력을 가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5.1 련휴 '얼빈'의 문화관광에 '봄의 소리' 열창

5.1 련휴 '얼빈'의 문화관광에 '봄의 소리' 열창

봄기운이 짙고 초여름은 길다.봄 해살이 가득한 5.1 련휴에 '얼빈' 도시 전체가 다시 한 번 후끈 달아올랐다. 풍경구 관광명소 '옷단장' 업그레이드, 문화관광 행사의 '새로움' 이 끊이지 않고, 음식서비스는 '깜짝'……왕훙도시 '얼빈'은 '봄의 소리'를 열창하며 '할빈의

5.1련휴 3만5000명 대중 성과학기술관에서 과학보급 향연 만끽

5.1련휴 3만5000명 대중 성과학기술관에서 과학보급 향연 만끽

5.1련휴동안 흑룡강성과학기술관은 뜨거운 장면을 재현해 3만5,000명의 대중이 성과학기술관을 방문하여 과학보급향연을 즐겼으며 티켓이 매진되더라도 과학 탐구에 대한 관광객들의 열정을 막을 수 없었다. 매일 개관하기 전 미리 입장 대기 행렬과 일사불란하게 늘어

8만 관광객 짜룽습지에서 두루미 구경

8만 관광객 짜룽습지에서 두루미 구경

5.1련휴 동안 짜룽국가급자연보호구에는 푸른 파도가 넘실거리고 수초가 풍성하며 관광객들은 습지의 잔도를 걸으며 산들바람을 느끼고, 자연대산소바에서 상쾌하게 호흡하고, 두루미의 야생화 훈련비행을 보고, 두루미와 가까이서 교감하며, 사람과 새가 공생하고 자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