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기자가 섬서성 희귀야생동물응급사양연구센터에서 료해한데 의하면 최근 사육하고 있는 참대곰에게 견온병 전염병이 발생해 이미 2마리가 죽었고 또 다른 2마리가 전염병에 감염되였으며 그중 한마리는 위독한 상황이다. 죽은 참대곰은 “성성(城城)”과 “대보(大宝)”이며 모두 8살이다. 이 연구센터에서는 원래 25마리의 참대곰을 한우리에서 사육했지만 전염병 발생후 건강한 참대곰을 긴급 분산시켜 사육원 한사람당 한마리 참대곰을 맡아 각각 다른 우리에 격리시켰다. 전국전문가들을 모아 전염병에 걸린 참대곰들을 치료하고 있다.
출처:신화넷 편역:전매 견습기자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