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민지기자] 차승원이 모델 포스를 뽐냈다. 영국 런던에서 열린 한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것. 우월한 기럭지와 깔끔한 수트로 댄디한 매력을 드러냈다.
차승원은 1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흑백사진 2장을 게재했다. "런던. 알프레도. 던힐 패션쇼"라는 해시태그도 남겼다. 이어 "그러나 곧, 만재도"라는 글을 덧붙여 깨알같은 반전 멘트를 남겼다.
사진 속 차승원은 단연 돋보였다. 해외 셀러브리티에 뒤지지 않는 비주얼이 눈길을 끌었다. 블랙색상 수트를 입고 여유있는 포즈를 취했다. 또 템즈강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며 마지막 밤을 추억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 섬 '만제도'에서 세남자의 철저한 자급자족 어부라이프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16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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