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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자들은 도대체 몇가지 다이어트를 할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4.06일 10:19

녀성들은 책에 나오는 다이어트는 거의 다 해본다. 실제로 평균 45세를 기준으로 61가지를 해봤다고 하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그 가운데 원하는만큼 효과를 본것은 몇개 안되지만 16세부터 따지면 일년에 거의 2가지 꼴로 한 셈이다.

영국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 조사에서 4분의 3 이상이 지난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답했다. 그러나 녀성의 경우 몸무게를 줄이려고 먹는것에서 가장 큰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일시적으로 류행하는 다이어트는 앞날에 잠재적인 건강문제를 일으킴으로써 다음 세대에서는 달라진다는 두려움이 있다.

조사 대상자 10명중 6명은 자녀들이 균형 잡힌 식사로 건강한데도 자기들에게 나쁘다고 믿기 때문에 빵이나 감자, 과일 같은 음식을 주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 대략 절반 정도의 부모들은 이들 음식을 자녀들 식단에서 빼버렸다고 한다.

제빵회사인 워버턴의 의뢰로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85% 이상은 식단에서 칼슘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몰랐고 절반 정도는 흰빵에 칼슘이 들어있는지 알지 못했다. 특히 26세 이하에서 칼슘이 30세 정도까지 뼈의 성장을 유지하고 돕는 역할을 하며 유제품, 잎채소, 생선, 빵에 들어 있는 중요한 무기질이라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있었다.

성인에게 권장되는 하루 칼슘량은 대략 700mg이고 뼈엉성증 위험이 높아지는 40세 이상의 녀성이나 임신부들은 1000mg이 필요하다.

TV 의사인 힐러리 존스는 어른들이 평생 61가지의 다이어트를 한다는것은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칼슘이 풍부한 음식들을 피함으로써 오래동안 식단에서 충분한 량의 칼슘을 취하지 못하고있는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어떤 다이어트를 하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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