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 북산가두 단령사회구역에서는 우리 생활환경은 우리가 지켜야 한다며 순라팀을 무어 동네 순라를 하고있다.
12명으로 구성된 주민 순라팀은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명절안전을 확보하고저 치안유지에 나섰고 구석구석 란잡한 환경을 정돈하도록 감독하고있다.
순라를 하면서 도처에 붙여놓은 전단지를 떼고 제멋대로 길가에 내놓은 물건들을 치울것을 건의한다.
순라팀은 안전하고 아늑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는데 한몫 하고있다. / 리성복 특약기자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