뇨독증을 앓고있는 무한시의 시민 오씨는 의사의 분부대로 적당한 신체단련을 견지해오다가 일전 갑자기 가슴이 답답한 증상에 이어 쓰러져 무한시중심병원에 실려갔다.
검사에서 오씨의 심박이 늦어지고 혈액속에 칼륨농도가 정상인의 2배를 초과했음이 발견되였는데 진찰한 결과 오씨가 쓰러지기전 빠나나를 많이 복용한것과 직관된다고 했다. 과연 오씨는 신체단련후 칼로리보충을 위해 빠나나를 자주 먹는 편이라고 한다.
신장내과 전문가 진문리는 뇨독증 등 신장기능 부전자는 칼륨대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할수 없기에 몸에 칼륨이 루적되면 심장부담이 커져 불편해지고 엄중하면 심박이 갑자기 멈출수도 있다면서 신장기능 부전자는 고칼륨식품을 피하거나 방법을 강구할것을 권고한다.
신장기능 부전자는 포도, 빠나나, 오렌지, 석류 등 고칼륨 과일이나 미역, 다시마, 부추, 버섯 등 고칼륨 남새를 먹지 말아야 하거나 처리한후 먹어야 한다. 특히 남새를 생식하지 말고 남새를 볶아먹을시에는 3분동안 데쳐내고 조리하며 감자류도 채를 썬후 20분간 물에 불근후 조리하는것이 바람직하며 고칼륨 식품을 저온랭장하는 등 방법을 사용할것을 권장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