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com 한국어방송]최근 광장에서 춤추는 중년여성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영상은 한국 노래 '롤리 폴리'에 맞춰 안무를 따라 하는 40~50대 여성을 담았는데요 이를 본 팬들이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일부 팬들은 중년 여성들이 이 춤을 추는 것은 우상의 이미지를 파괴한 것이나 다름없다면서 영상의 제목을 '파괴춤'이라고 달아주었습니다.영상으로 만나 보시죠.
시원한 느낌과 경쾌한 리듬의 한국 노래 '롤리폴리'가 중국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의 한 광장에서 40~50대 여성들이 이 노래에 맞춰 안무를 그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오자 논란을 불러 일으키기도 했습니다.일부 누리꾼들이 영상을 보고 엄지 손가락을 내흔들었는가 하면 일부 누리꾼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이미지를 파괴했다고 지적하면서 이 영상에 ‘파괴춤’이라는 제목을 달아주기도 했습니다.(편집:박해연,이단)
중문참고
http://news.cntv.cn/2015/01/23/VIDE1421997479430743.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