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화험을 받고있는 《5로》인원
연변중서의결합병원에서는 연변조선족자치주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와 손잡고 지역사회 《5로》인원들에게 공익성무료검진활동을 벌여 환영받고있다.
올해 병원설립 30돐을 맞게 된 연변중서의결합병원은 환자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 사회 특수군체의 건강을 관심하는 취지에서 주동적으로 연변주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에 련계를 취하여 1월27일부터 지역사회 《5로》인원들에게 공익성무료검진활동을 시작하고있다.
《5로》인원들은 로간부, 로전사, 로전문가, 로교사, 로모범들을 가리키는데 이들은 새일대관심사업의 보귀한 자원이다. 《5로》인원들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하여 자원적으로 새일대관심사업에 많은 노력과 기여를 해온 공로자들이다.
연변중서의결합병원과 연변주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에서는 《5로》인원들이 대부분 년세가 많은데 비추어 이번에 연변 8개 현시의 사회적으로 기여가 크고 생활이 어려운 160명 로인들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기로 했다.
무료건강검진은 《5로》인원들의 년령과 신체상황에 비추어 알맞는 검사항목을 선택하고있는데 소변화험, CT, 초음파 등 선진적인 의료설비에 의한 15개 검진항목이 들어있으며 건강검진에 드는 비용이 10만원에 달한다.
연변주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비서장 최순희와 연변중서의결합병원 부원장 류원호는 이번 활동은 전 사회적으로 《5로》인원들을 더욱 존경하도록 호소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나서서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데 추동역할을 하기 위한데 있다고 밝혔다.
료해에 따르면 이번 《5로》인원들의 무료건강검진활동은 1월27일부터 2월초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새일대관심사업위원회 비서장 최순희
건강검진순서를 기다리고있는 《5로》인원들
《5로》인원들의 건강검진 등록현장
편집/기자: [ 리전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