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세계 최대 얼음낚시 대회가 열렸다.
지난 24일 미국 미네소타주 브레이너드 갈매기 호수에서 세계 최대 얼음낚시
대회인 "제25회 브레이너드 제이시 15만 달러 얼음낚시 대회"가 열렸다.
올해로 25번째를 맞이한 세계 최대 얼음낚시 대회는 1만 1,000여 명 이상이 사람이 참여했으며, 해당 영상은 유튜브에 게재돼 10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했다.
매년 1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얼음낚시에서는 3시간 동안 가장 큰 물고기를 잡은 사람에게 15만 달러의 상금을 준다. 상금을 제외한 모든 수익금은 지역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엑스포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