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뉴스 김소연 기자]

/사진=KIXS(키스) 데뷔곡 '비율A+(Beautiful)' 티저 영상 캡처

카라의 구하라와 랩퍼 산이(San E)가 파격적인 키스신을 선보였다.

소속사 소울샵엔터테인먼트는 6일 정오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인가수 KIXS(키스)의 '비율A+(Beautiful)'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는 원테이크 기법으로 구하라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구애를 펼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 내용이 함축적으로 담긴 티저에서 구하라와 산이의 키스신이 담겨있어 풀버전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구하라의 출연은 김태우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키스의 프로듀서를 담당한 김태우는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구하라를 강력 추천하였고, 구하라는 흔쾌히 제안을 받아들였다. 산이는 뮤직비디오 앞부분에 출연할 뿐 아니라 키스의 신곡 피처링에도 참여하면서 키스의 데뷔를 든든히 지원했다.

한편 키스의 첫 디지털 싱글 앨범 '비율A+'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0일 정오에 공개된다.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