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연예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나영석PD “장근석 분량, 처음엔 통편집 아니었다”

[기타] | 발행시간: 2015.02.10일 10:33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나영석PD가 배우 장근석의 ‘삼시세끼’ 촬영분 편집 관련해 입을 열었다.

나영석PD는 최근 TV리포트와의 인터뷰에서 “마음이 아프다. 하지만 프로그램은 대중의 입장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입을 뗐다.

나영석PD는 “공인으로서는 서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상의를 거쳐 하차를 결정했다. 하지만 자연인으로서의 나는 엄청 아프다. 장근석 씨는 정말 열심히, 오래 찍다가 갔다. 고생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나영석PD는 편집 방향에 대해서도 전했다. 나영석PD는 “처음에는 통편집을 할 생각은 아니었다. 출연자가 세 명이다 보니 부담도 컸다. 고생을 많이 했는데, 없던 사람처럼 만들기 싫었다”면서 “그런데 초반 편집본을 보니 괜히 미안해지더라. 그냥 왔다갔다만 하니까... 장근석 씨를 위해서도 아예 편집을 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나영석PD는 “시간이 지나고 나면 어떤 결정이 옳았을지 모른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장근석은 탈세 논란으로 ‘삼시세끼-어촌편’에서 하차했다. 방송 하루 전날 벌어진 일이었다. 이로 인해 ‘삼시세끼-어촌편’은 일주일 후에 전파를 타야 했다. 장근석 분량의 통 편집으로 인해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노출되기도 했다. 지난 7일 방송에서 손호준이 자리를 잡으면서 위기는 기회로 탈바꿈됐다. 장근석 촬영분은 4회 방송까지 포함돼 있는 상황이다.

‘삼시세끼’ 어촌 편은, 농촌 편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이다.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준비하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TV리포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5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미스트롯3' 善 배아현이 자신을 뒷바라지 해 준 아버지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동시에 해묵은 갈등 사연을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날 12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 영상에서 배아현이 새로운 '딸 대표'로 출연한 장면이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뉴진스 긴 휴가 받을 것" 어머니 A씨, 하이브 대표 대화 '폭로' 충격

사진=나남뉴스 걸그룹 뉴진스를 둘러싼 어도어와 하이브의 갈등이 깊어지는 가운데 뉴진스 멤버 어머니 A씨가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13일 한 언론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 응한 A씨는 "박지원 대표님이 아이들에게 긴 휴가를 주겠다고 했다"라며 충격적인 내용을 털어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경호원 뚫더니 팬들과 대면” 김지원 행동에 팬들 감동

배우 김지원(나남뉴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출연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배우 김지원(31)이 의도치 않게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앞서 김지원은 지난 5월 12일(일) 명품 브랜드 프로모션 참석차 싱가포르로 출국하기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딸 같이 양육할래?” 김승수, 양정아에게 청혼?

배우 김승수(52), 양정아(52) 배우 김승수(52)가 동료 배우이자 절친인 양정아(52)에게 딸을 같이 양육하자며 청혼(?)해 이목을 끌고 있다. 김승수는 지난 5월 12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김승수는 이날 방송에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