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방송인 줄리엔강 측이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다는 보도에 대해 입장을 알렸다.
11일 줄리엔강 소속사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줄리엔강이 SBS ‘정글의 법칙’ 출연과 관련해 얘기를 주고받은 것은 받다. 하지만 이미 안 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줄리엔강이 ‘정글의 법칙’ 인도차이나 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TV리포트 취재 결과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정글의 법칙’ 팀은 인도차이나 반도로 떠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차이나 반도는 캄보디아, 베트남 등이 인접해 있으며 독특한 문화와 자연환경을 보유하고 있는 곳.
또 다른 관계자에 따르면 김병만을 필두로 배우 임지연 이성재 박정철, 셰프 레이먼킴 등이 ‘정글의 법칙’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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