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공상총국 장모(張茅)국장은 일전 공상총국에서 국내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 리사회 마운회장과의 면담석상에서 공상총국은 향후 온라인시장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일층 강화해 소비자들의 리익을 지켜나갈것이라 밝혔다.
장모국장은 경제성장 견인과 창업취업 추진 등 면에서의 전자상거래의 중요한 역할과 소비자권익보호, 상업환경정화, 기업자률강화 등 면에서 알리바바가 기울인 적극적인 노력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장모국장은 현재 온라인거래 플래트홈에 일부 문제점들이 존재한다며 온라인거래에 대한 감독과 관리방식을 혁신하여 소통과 련동기제를 구축하고 인터넷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보다 더 규범화하고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마운회장은 현재 중국의 온라인 쇼핑시장은 신흥시장이며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있어 보다 더 규범화하고 보완해야 한다고 하면서 알리바바는 줄곧 가짜상품을 타격하고 이 난제를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마운회장은 향후 회사는 정부의 관련 부서와 적극 협력하고 자금과 기술에 대한 투자를 보다 늘려 기존의 가짜 타격 전문팀을 더 보강하고 일상적인 순찰과 추첨 검사를 강화할것이며 법집행부서와 함께 현실적인 문제들을 확실하고 효과적으로 해결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전자상거래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추진하고 소비자가 마음 놓을수 있는 만족스러운 인터넷쇼핑환경을 마련하는것은 온라인거래 감독부서와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의 공동한 목표다. 공상총국과 알리바바는 향후 소통을 강화하고 온라인시장의 관리모델을 공동으로 탐구하며 공동단속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할것이라고 밝혔다.
감독관리부서는 향후 온라인시장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보다 강화하고 공평하고 공정하게 법에 따라 업무를 처리하며 빅데이터 등 정보기술로 감독관리 수준을 향상하게 된다. 그리고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은 주체책임을 보다 강화하고 혁신기제를 탐구하며 자률과 자강을 추진하고 법과 규정에 따라 경영하며 소비자의 합법적인 권리와 리익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온라인경제의 건전하고 질서적인 발전을 강화하게 된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앙인민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