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쇠러 집으로 간 자녀들이 부모님이 차려준 밥상에서도 머리를 숙여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장면은 많은 가정에서 흔히 볼수 있는 진풍경이라고 할수 있다. 명절기간에도 스마트폰에 빠져 가족들과의 소통이 줄어드는 현시점이다.
현재 우리 나라의 60세이상 인구는 전체 인구의 10%이상을 차지하여 세계적으로 로년인구가 1억명을 넘는 유일한 국가이다.
때문에 부모에게 소비돈만 드릴것이 아니라 로인의 정신적 수요를 만족시켜주는것이야말로 진정한 효도라고 할수 있다.
지금 로인들은 자녀들과의 소통과 교류를 가장 소중한 충전 에너지로 간주하고 있다. “고독”은 로인들만의 특허가 아니다. 명절만큼은 스마트폰에 열중하지 말고 부모와 소통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이 진정한 효도가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