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관광국이 관광시장 독점, 허위광고, 관광객을 상대로 한 사기 등 불법행위를 단속하기 위해 관광시장 질서 단속 “3년 행동”을 개시했다.
17일에 반포된 “관광시장 질서 단속 3년행동 방안 2015”에 따라 각지는 현지 실정에 결부해 관광시장 독점 행위, 허위광고, 가격사기, 세금포탈, 불법경영, 관광객을 상대로 한 사기, 강제적 소비 등 불법행위를 중점 단속하게 된다.
한편 각지에서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금지선을 넘고 위험지대를 무단침범하는 행위를 엄하게 단속하고 일련의 종합조치를 통해 관광시장의 각종 페단을 제거하고 2017년에 가 질서 있는 시장, 질서 있는 경쟁, 질서 있는 관리, 질서 있는 관광 목표를 실현하게 된다.
행동계획에 따라 올해 전국적으로 불법여행사, 불법가이드, 불법관광차량, 불법숙박시설, 불법1일관광 등 문제를 전문 단속하게 된다. 한편 관광시장에 대한 관광부문과 공안, 공상, 통신 등 부문의 공동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업체간 악성 가격 경쟁, 인터넷 허위관광광고, 거짓 관광제품 정보 등 불법 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하게 된다.
편집:구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