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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5년초 개혁발전의 새 메세지 전해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2.18일 16:27
습근평총서기가 음력설을 앞두고 일전에 자신이 청춘을 바쳐 7년간 일해온 섬서성을 시찰하고 그곳 간부군중들을 위문하였으며 전국 여러민족 인민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했다.

습근평총서기는 시찰과정에 “우리가 첫번째 백년 분투목표인 초요사회를 전면 건설함에 있어 로혁명구에서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건설하지 못하고 로혁명구 가난인구의 치부의 꿈을 실현하지 못한다면 목표 실현도 완벽할수 없다”고 표하였다.

1월 습근평총서기는 2015년 첫 출장으로 운남성을 시찰하고 로전지진 리재구 간부군중들을 위문하였다.

시찰에서 습근평총서기는 초요사회 전면건설까지 5,6년의 시간이 남아있고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는다면서 가난구제개발은 그 어느 시기보다도 시급하고 실제적 효과성을 거두어야 하며 구호만 웨치고 가난한 지역과 군중들이 대오에서 떨어지게 해서는 안된다고 표하였다.

2015년 벽두에 우리나라의 제반 개혁사업은 질서있게 추진되고 있다.

국무원 판공청은 공무원, 사업단위 사업일군의 기본 로임, 기관사업단위 리퇴직일군들의 대우 조정문제 등 세가지 관련 실시방안을 전달하였다. 이와 더불어 장시기 론의되여 오던 “임금조정”도 확정되였다

2월초 반포된 2015년 중앙1호문건은 농촌 개혁 전면심화와 관련해 포치하였다.

2015년 1월 28일, 최고인민법원 제1순회법정이 광동성 심수시에서 설립되였다. 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안은 순회법정 개설은 사법개혁의 전반 국면을 움직일수 있는 관건적인 지탱점이다.

모든 사안을 집행함에 있어 큰 신심이 필요하다.

1월 20일에 반포한 국가통계국의 초보적 수치에 따르면 2014년 중국 국내생산총액은 63조6천4백여억원에 달하고 비교가능성이 있는 가격에 따라 계산하면 지난해보다 7.4% 성장하였다. 7.4%의 성장속도는 1990년이래 가장 낮은 수치이긴 하지만 년간 예기 성장목표를 실현하였고 중국 경제총량이 처음 10조딸라 선을 넘어서는데 큰 장애가 되지 않았다.

국무원 리극강총리는 1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린 세계경제론단 2015년 년차회의에 참석해 당면 우리나라 경제발전은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고 경제는 고속성장에서 중고등속도 성장으로 개변되였다고 표하였다. 리극강총리는 발전은 반드시 중저 수준에서 중고 수준으로 승격해야하기때문에 앞으로 구조성 개혁을 계속 단호히 추진해나갈것이라고 말하였다.

편집:구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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