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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이 어려운 당원,군중에게 50여만원의 위문금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2.26일 16:39
연변주기관당사업위원회와 연변주당위 조직부, 연변주 총공회, 민정국에서는 《따뜻한 정이 만가에 넘치게》하는 활동을 전개하며 50여만원의 자금을 마련하여 설을 맞아 연변주직속기관 생활이 어려운 당원, 종업원 가정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소개에 따르면 연변주직속기관에서 생활이 어려운 당원과 종업원 및 중대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가 기관인원 총수의 12%를 점하고있다.

해당 활동을 전개하여 각 부문 당조직에서 당원간부들의 의연, 사회적인 모금, 당비보조 등 여러가지 경로와 방법으로 50여만원을 마련해 이번 설을 맞으며 중점적으로 농촌, 사회구역 등 기층 해당자들을 방문, 위문했다. 방문, 위문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들의 정황을 더한층 료해하고 기관당조직과 당원간부들이 기층에 심입하고 기층의 어려움을 료해하고 기층을 위해 봉사하는 열의를 높이였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뉴스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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