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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 닮은 친동생 덕에 17년만에 가족 만난 소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3.02일 14:51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태여난지 3일만에 랍치됐던 소녀가 17년만에 가족과 다시 만났다.

영국일간 텔레그래프 등에 따르면 1997년 4월 케이프타운의 한 병원에서 태여난 제퍼니 너스(17세)는 태여난지 사흘만에 잠든 엄마품에 있다가 랍치됐다.

최근 제퍼니의 친녀동생인 캐시디(14세)가 제퍼니와 같은 중학교에 왔고 학교 친구들은 두 사람이 놀랍도록 닮았다는것을 보아냈다.

캐시디가 집에 돌아와 부모에게 이 사실을 이야기하자 부모는 제퍼니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어 경찰의 유전자검사를 통해 결국 친자관계를 확인했다.

제퍼니를 데려가 키운 녀성(50세)은 수키로메터 떨어진 곳에 살고있었다. 결혼했지만 당시 아이가 없던 이 녀성은 랍치, 사기, 아동법위반 혐의로 법정에 섰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본지종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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