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통신사(AFP)의 9일 보도에 의하면 파키스탄북부 시아첸 빙하지역에서 7일 발생한 눈사태로 139명이 매몰되였으며 민간인외 파키스탄군인124명 포함된다고 한다.
파키스탄군 대변인은 7일 언론취재에 현지시간으로 7일 오전 6시께, 파키스탄북부 시아첸 빙하지역에서 큰 눈사태가 파키스탄군기지를 덮쳤다고 밝혔다. 이는 유사이래 파키스탄군이 이 지역에서 부딪친 가장 심각한 눈사태사건이라고 한다. 매몰된 군인속에는 1명 대령이 들어있다고 한다.
파고가 발생후 군당국은 피해지역에 180명 군력에 60명 전업구조인원, 그리고 5대 직승기를 출동하였으나 사고지가 워낙 치벽한데다 최고기온이 령하 50도정도인 악환경에서 지금까지 생환자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한다.
시아첸 빙하지역은 해발 6700메터지역으로서 소속 군영은 《세계적으로 해발고가 가장 높은 군자기지》로 불리운다. 겨울철 최저기온은 령하 60도까지 내려간다고 한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