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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와 위원,새로운 기상과 희망을 론의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5.03.07일 15:39
전국인대 대표와 전국정협 위원들은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면서 경제발전의 새로운 상규화 운영을 둘러싸고 새로운 기상과 새 희망을 담론했다.

2014년 동북삼성 GDP 성장속도가 전국 하위권을 차지하면서 사람들은 과거 로공업기지의 발전을 많이 걱정했다.

전국인대회의에 앞서 전국인대 대표인 장춘신대석유집단회사의 류계봉 리사장은 여러 민영기업가들과 함께 동북경제 현황을 토론했다.

류계봉 리사장은, 토론에서 초점화제는 기업이 직면한 구조적인 전환이였다고 소개했다. 그리고 지난 일년간 곤난과 도전은 예상보다 컸다고 지적하면서 정부사업보고는 당면의 준엄한 정세를 잘 파악했을뿐만 아니라 지난해 경제발전에서 이룩한 빛나는 성과도 전면 보여줌으로써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의 신심을 더 확고히해주었다고 말했다.

생산력 과잉인 에네르기도시 내몽골 얼도스는 지난해 경제구조를 적극 조정하면서 준엄한 거시경제 상황에서도 전반경제가 안정적인 발전을 가져왔다. 전국인대 대표인 얼도스 시장 렴소는, 에네르기형 도시로서 경제발전의 새로운 상규화 운영에서 규모와 속도형 조방성장으로부터 질과 효률형의 집약식 성장으로 전환하려면 반드시 산업토대에 립각해 더 심도있는 자원가공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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