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이 다가오면서 각 지는 농사준비를 서두르고있다.
올해 길림성에서는 봄갈이 기간 각종 유기비료와 생물비료, 전용비료 등 신형 비료가 농민들사이에서 인기를 누리기 시작했다. 신형 화학비료는 전통 복합비료 시장의 수요를 만족시킬뿐만 아니라 질산 암모늄 자양분 함량이 높은 기본 특성 외에도 사용 효과성이 높으며 환경보호에도 유리한 특점을 갖고 있어 증산 효과가 뚜렷하고 경제, 사회 효과성이 크다.
섬서성 농업원격탐지정보쎈터에 따르면 현재 섬서성 부분적 가을파종구 토양 표면의 상대 습도가 심각한 결핍 현상을 보이고 있다. 농업 전문가는 시기적절한 관개로 정상적인 겨울밀 성장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얼마전 국가전력망 연태 전기공급부문은 백36개 “봄철 관개 전력 확보 봉사대”를 농경지에 파견해 현장에서 전기사용 봉사와 기술지도를 제공하는 등 봄철 가뭄에 대비한 관개 전력사용난을 해결하는 한편 안전우환이 있는 전기사용 행위를 제때에 제지시키거나 바로잡았다.
지금까지 연태 전기공급봉사인원은 농경지에 심입해 전기공급 선로와 시설에 대한 점검, 보수 작업을 강화하고 2백54가지 배수관개용 설비 안전우환을 제거했으며 농민을 도와 5백여대 배수관개 설비를 무료로 점검, 수리하고 전기사용난 백22건을 해결해주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