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연예 > 스타
  • 작게
  • 원본
  • 크게

'초대박' 레드벨벳, 국내외 음원차트 1위…SM 신성 파워 입증

[기타] | 발행시간: 2015.03.18일 08:23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새 앨범 'Ice Cream Cake'(아이스크림 케이크)가 공개되자마자 국내외 차트 1위를 기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보이고 있다.

레드벨벳은 지난 17일 정오 국내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앨범 ‘Ice Cream Cake’ 전곡 음원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Ice Cream Cake’로 지니, 벅스, 올레뮤직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또 쟁쟁한 음원 강자들 사이에서 음악차트 상위권을 휩쓸어 레드벨벳 돌풍을 예고했다.

이날 아이튠즈에서도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3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 뿐만 아니라 태국, 홍콩,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5개 지역의 팝 앨범차트 1위, 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무려 아시아 8개 지역의 K-POP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18일 오프라인으로 앨범을 발매하는 레드벨벳의 첫 앨범 재킷 디자인은 로맨틱한 소녀 감성의 일러스트레이터 마담 롤리나(Madame Lolina)와 협업해 탄생됐다. 레드벨벳의 귀여우면서도 소녀적인 감성을 새롭게 표현한 점이 눈길을 끈다.

한편 레드벨벳은 18일 오후 9시부터 네이버뮤직을 통해 ‘레드벨벳의 아이스크림 TV’ 생방송에서 첫 앨범‘Ice Cream Cake’의 수록곡 라이브 무대를 처음 공개함은 물론 컴백 소감과 첫 앨범 소개 등 다양한 토크, 멤버들의 일상을 담은 셀프 카메라 영상, 각 멤버의 개성이 드러나는 개인 방송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드벨벳은 오는 19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0일 KBS 2TV ‘뮤직뱅크’, 22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서 신곡 무대를 선사하며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레드벨벳 앨범 재킷.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마이데일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연길공항, 2023년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

연길공항, 2023년 최우수 공항으로 선정

연길조양천국제공항 외부 모습 6월 14일, CAPSE(민항 려객봉사 평정 기구)가 주최하고 항주공항이 협조한 2024 CAPSE 년간 정상회의가 항주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서 제10기 CAPSE 항공봉사 순위를 공개한 가운데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이하 연길공항)이 2023년도 최우

장백산약선식당 곧 개장

장백산약선식당 곧 개장

6월 17일, 안도현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안도현 신합향 길방자촌에 위치한 ‘중국건강 좋은 향촌 대상’—장백산약선식당의 건물 주체공사가 곧 완공되는데 이는 향촌 다기능 재택 약선식당이 곧 운영에 투입됨을 상징한다. 식당+양로, 민생실사 실제에 락착 식당은 ‘애심식

"경찰이 피해자 연락처 안줘서" 김호중, 합의 늦어진 이유 '또 남 탓'

"경찰이 피해자 연락처 안줘서" 김호중, 합의 늦어진 이유 '또 남 탓'

가수 김호중이 최근 음주 뺑소니 혐의 등으로 구속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사고 발생 후 약 35일만에 피해자와 뒤늦게 합의한 이유를 '경찰 때문'이라며 경찰 탓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경찰은 이에 "본인이 노력하지 않은 것"이라며 자신들은 규정대로 했다는 입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