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효민, 은정 트위터
티아라 은정과 효민이 카트놀이에 빠졌다.
효민은 오늘 오전 트위터에 “장보고 나오는 아줌마포스로 세계에서 제일 큰 프랑크프루트공항을 마트로만들어버린 둘”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효민은 은정과 함께 공항 에스컬레이터길목에서 카트를 끌고 당당히 서 있는 모습이다. 패셔너블한 의상과는 사뭇 다른 두 사람의 코믹한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효민은 파란 도마뱀(?)과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그는 “가는 길에 저금도하고”라는 글과 함께 도마뱀에게 동전을 넣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좋겠다 어디를 먼저 가는 길?”, “투표는 안하고 떠난 건가?”, “신인그룹이랑 떠나는 데 단합인가?”, “재밌게 놀고 오기를”, “그동안 제대로 휴식도 못 취했으니 즐겁게 다녀와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10일 8박 9일로 소속사의 통제를 따르지 않는 유럽 자유여행을 떠났으며, 올 여름에 맞춰 새로운 멤버 두 명을 추가해 9인체제로 돌입할 예정이다.
조혜림 기자 idsoft3@reviewstar.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