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열린 박오아시아론단 2015년 년차회의가 26일 9차례 공식토론을 진행했다.
회의 참가 손님들은 28일 시진핑 주석의 개막식 연설을 기대하면서 중국이 제창한 운명공동체의식은 광범위한 영향을 일으킬것이며 ‘일대일로”건설은 각국 인민들에게 복을 가져다주게 될것이라고 확신했다.
이번 년차회의 주제는 운명공동체 구축에 대한 사람들의 공명을 자아냈다. 손님들은 2년전 “운명공동체 의식을 확고히 수립하자”는 시진핑 주석의 주장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며 중국의 주장과 방안이 각국 협력상생을 추진하는데서 지도적 역할을 계속 발휘할것을 기대한다고 표했다
회의 첫날에 진행한 미디어지도자 원탁토론은 비단의 길 공동인식을 달성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그리고 앞으로 며칠동안 진행되는 회의 의제에는 “일대일로”, 다국회사의 기회와 향항의 역할, “21세기 해상비단의 길 분론단 및 중국아세안 해양협력의 해 가동의식”,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과 브릭스국가개발은행”, “동아시아경제공동체 구축” 등 현안이 포함되여 있다.
이번 년차회의에서 49개국과 지역의 각계인사 1772명이 거시적경제와 구역협력, 기술혁신, 정치안전, 사회민생 등 분야 의제를 갖고 토론한다. 이번 회의는 지금까지 규모가 가장 크고 시간이 가장 긴 한차례 회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