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화학비료를 꽉 밖아실은 2대의 트럭이 룡정시 삼합진 삼합촌과 개산툰진 회경촌, 애민촌의 빈곤호가정을 돌며 춘경생산돕기 화학비료를 나눠주었다.
룡정시인대와 자선총회에서는 련합으로 《자선춘경돕기》를 주제로 자선활동을 전개하면서 8만여원의 자금으로 화학비료 24톤을 구매하여 52세대의 빈곤가정에 세대당 5포대(袋)씩 화학비료를 보조해주었다.
9년래 룡정시에서는 줄곧 《자선춘경돕기》활동을 전개해왔는바 루계로 자금 50만원을 투입하여 전 시의 1100여세대의 특곤촌민들 가정에 봄갈이에서 나타난 난제들을 해결해주었다.
/특약기자 손화섭
편집/기자: [ 김청수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