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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일대일로'건설 비전과 행동문건 제정 완료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5.03.29일 09:26

[CCTV.com 한국어방송] 2015 보아오아시아포럼 연차총회가 3월 28일 하이난(海南)성 보아오(博鰲)에서 개막했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기조연설 발표 시 “관련 측의 공동 노력 하에 ‘일대일로’ 건설의 비전과 행동문건은 이미 제정되었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건립 작업은 실질적인 단계에 들어갔다. 실크로드기금은 이미 순조롭게 가동되었으며, 여러 인프라 상호연결과 소통 프로젝트는 이미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들의 조기 수확은 우리에게 ‘일대일로’의 광활한 전망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연설문] 2013년 카자흐스탄과 인도네시아 방문 시 각각 실크로드 경제벨트 건설과 21세기 해상실크로드 협력 이니셔티브를 제기했다. ‘일대일로(一帶一路)’ 협력 구상은 중국과 연선국가, 역내의 발전수요에 일치하고 관련 측의 공동이익에 부합할 뿐만 아니라 지역과 글로벌 협력 조류에 순응했다.

‘일대일로’ 건설이 내세우는 원칙은 공동논의, 공동건설, 공동향유이다. 이는 폐쇄적이 아닌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것이며, 중국 한 나라의 독주가 아닌 연선국가의 합창이다. ‘일대일로’ 건설은 기존의 지역 협력메커니즘과 이니셔티브를 대체하려는 것이 아닌 기존의 토대에서 연선국가들이 발전 전략의 상호 매칭, 우세의 상호보완 실현을 추진하는 것이다. 현재, 이미 60여 개의 연선국가와 국제기구가 ‘일대일로’ 건설 동참에 대해 적극적인 태도를 표명했다. ‘일대일로’ 건설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은 모두 개방적인 것이다. 우리는 연선국가와 아시아국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하며, 오대양의 친구들이 모두 함께 한 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여 대업을 이루는 것을 두 팔을 활짝 펴고 환영한다.

‘일대일로’ 건설은 속이 텅 빈 구호가 아닌 볼 수 있고 잡을 수 있는 실제적인 구상으로 지역국가들에게 확실한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관련 측의 공동 노력 하에 ‘일대일로’ 건설의 비전과 행동문건은 이미 제정되었고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건립 작업은 실질적인 단계에 들어갔다. 실크로드기금은 이미 순조롭게 가동되었으며, 여러 인프라 상호연결과 소통 프로젝트는 이미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들의 조기 수확은 우리에게 ‘일대일로’의 광활한 전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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