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56개 민족의 미풍량속이 고스란히 담겨있는《민족문화경전이야기총서(총 56권)》가 료녕민족출판사에 의해 출간됐다.
《총서》는 각 민족 특색이야기들을 모아 이야기속에서 문화, 풍속습관을 소개하는 동시에 어린이들이 즐겨보는 만화와 결부시켜 취미속에서 지식을 배우는 재미를 우리민족 어린이들에게 선사했다.
《총서》는 외국어교학과연구출판사에서 펴낸 《561문화프로젝트-민족문화경전이야기총서(五六一文化工程-民族文化经典故事丛书)》 중문판을 참조로 민족문자사업일군들이 알심들여 번역한것이다.
현재 조선족, 한족, 만족, 몽골족, 시버족, 회족, 장족을 포함한 30권 책자가 이미 출간되였고 기타 26개 민족에 관한 책자도 륙속 출간될 예정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료녕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