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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파가격 폭락...그냥 가져 가세요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4.10일 09:26

하남성 영양시 왕촌진 방라촌의 근 1000무되는 대파밭이 파가격 폭락에 따른 판매난으로 전부 무료로 대외에 개방됐다. 파밭의 주인은 당지의 한 농업기업인데 파가격이 떨어진데다가 인공성본이 높고 또 파를 수확한후 다른 작물을 심어야 하는 등 급한 사정때문에 전부의 파밭을 무료로 대외에 개방했다. 요즘들어 부근의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파를 파내가고있지만 아직도 500무에 달하는 파밭이 남아있다고 한다./국제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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