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지오방송 력사다큐 “불후의 공훈” 합동취재팀 발대식이 4월17일 오전 연길에서 진행됐다.
중국 항일전쟁승리 및 세계 반파쇼전쟁승리 70주년을 기념해 특별기획한 본 프로그램은 중앙인민방송국과 연변인민방송국이 합동기획하고 30부작으로 제작된다.
합동취재팀은 연변지역 반일, 항일유적지를 시점으로 동북3성지역을 답사하면서 조선민족 선렬들의 투쟁현장을 재조명하게 된다.
본 프로그램은 중국인민항일전쟁승리 기념일을 전후로 중앙인민방송국 조선어방송과 연변인민방송국 조선어채널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글/사진 본방송국 김미나
편집:심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