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굴정애심기금회 청각장애아동구조 전문기금이 18일 북경대학 의학부에서 설립되였다. 이는 우리나라 귀 관련 과학계 의학전문가들이 발기하여 설립한 첫 자선 기금이다.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14세 이하 청각장애 아동은 2백여만명에 달한다. 그중 학령전 아동은 약 80만명에 달하고 해마다 청각장애 아동이 3만여명씩 늘어나고 있다.
청각장애는 어린이의 정상적인 생활에 엄중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청각상실은 사회와 소통하는 길을 잃는것을 의미한다. 청각장애 어린이들은 언어발육의 황금시기에 인공 달팽이관 시술을 받고 언어 재활치료를 받는다면 다시 소리의 세계에서 생활할수 있다.
“부용 귀사랑기금”은 생활이 어려운 청각장애 어린이들이 하루속히 인공 달팽이관 시술과 재활치료를 받도록 지원하는것을 취지로 하고 있다.
이번 청각장애구조 전문기금은 더욱 많은 의학계 전문가들의 가입을 유치하고 자선공익사업에 적극 참가할것을 애심인사들에게 호소했다.
편집: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