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최근 일본니가타국제해운주식회사와 길림성동북아철도그룹주식유한회사는 합자회사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길림성경제기술합작국이 밝혔다.
중러일 3국을 잇는 이 항로는 합자회사 설립으로 동북아지역교통운수통로건설에 적극적인 촉진작용을 발휘하게 된다. 그외 중러한 3국을 잇는 훈춘-자루비노-속초 항로도 년내에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이 두만강지역개발개방을 가속하고 러시아가 극동지역에 대한 개발강도를 높이면서 훈춘은 동북아지역에서의 교통중추작용이 날로 뚜렷해지고있다.
출처: 두만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