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천도(天道)국제물류중심대상이 일전 첫기 물류저장운수업무를 원만하게 취급했다.

10일,훈춘천도국제물류중심 해당측의 소개에 의하면 산동성 유방에서 훈춘을 경유하여 조선으로 수출되는 기전설비가 3월 25일에 훈춘에 도착하여 3월 30일에 조선으로 발송되는 기간의 저장과 관련 수속을 모두 훈춘천도국제물류중심에서 취급했다.

천도국제물류중심은 장춘강중집단유한회사가 3억원을 투자하여 건설하는 대상이다. 총부지면적이 15만평방메터, 공사는 2기로 나뉘여 완성되였다.그중 1기 공사에는 화물저장, 보온창고, 영업용건축물 및 보조시설들이 포함되는데 주요하게 장길도지역 창구와 내지간의 화물 운수, 중계, 배분, 저장 등을 위해 봉사한다.

2기 공사는 주요하게 훈춘국제합작시범구 통관봉사중심을 건설하는것으로서 중점적으로 물류창고, 세관신고검사, 검험, 전시교역, 정보봉사를 일체화한 대외무역 공공봉사플랫폼을 만든다.

현재 국제통관봉사중심이 이미 내부장식을 마쳤고 검사계통이 장치되였으며 5월부터는 정상적으로 사용에 투입된다. 이렇게 되면 로씨야 또는 조선으로부터 들어오는 화물은 훈춘 여러 통상구에서 연봉(铅封)한후 직접 이 중심으로 운송되여 검사통관을 할수 있어 대종화물이 통상구의 제한된 공간을 점하면서 검사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여 훈춘 여러 통상구의 화물통관능률을 높이고 대외무역기업의 운수시간을 절감해주게 될 전망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변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