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포브스》는 2015년 세계 가족기업 100강 명단을 발표했는데 월마트가 1위를 차지했다.
가족주도형문화로 유명한 중국 대륙 기업은 하나도 명단에 오른것이 없었다. 구체적으로 볼 때 전세계 가족기업 100강중 유럽기업(48개)이 거의 절반을 차지했고 다음은 미국(27개)이 27%를 차지했다.
이번 명단에는 우리모두가 흔히 알고있는 브랜드인 월마트, 폭스바겐, 포드, 오샹 등이 10위안에 들었고 향항 리가성의 화기황포, 세계 제일 부자에 속하는 메히꼬 카를로스 슬림의 텔맥스텔레콤 그리고 《주식의 신》 워린 버핏의 버크셔 헤더웨이 등 유명한 국제거두들이 올라있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