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수출되는 앞 3위 품목은 전기기계(机电)제품, 비금속 및 제품, 화학공업제품이고 일본으로 수출되는 앞 3위 품목은 전기기계제품, 방직품 및 원료, 가구, 장난감인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8일, 중국무역추진회가 장춘에서 개최한《경제무역 마찰대응 및 법률모험방비》강습반에서 입수한 소식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중국은 한국의 제1무역파트너, 제1수출목적지이며 최대 수입국이기도 하다. 2014 년중한쌍변무역액은 2354억딸라로 2.8% 증장했다. 이중 한국 대 중국 수출액은 1453.3억딸라로 0.4% 하강했고 수입액은 900.7억딸라로 8.5% 증장했다.
이외 작년 한국은 사상 처음으로 중국대 수입국으로 떠올랐다. 중국에서 전기·전자 등 제조업 품목의 수요가 급증한 원인이다.
이외 중국은 일본의 제1무역파트너, 제2수출목적지이며 최대 수입국이다. 2014년 중일쌍변무역액은 1.92만억원으로 동기대비 1% 하강했다. 중국 대 일본 수출액은 9186.5억원원으로 1.4% 하강, 수입액은 1만억원으로 0.5% 하강했다.
이외 일본은 중국의 제5무역파트너로 중일쌍변무역수출입총액은 중국대외무역수출입총액의 7.3%를 차지한다.
한편 이날 강습반에서 중국무역추진회 법률사무부 왕승걸부장이 《중국무역추진회에서 경제무역마찰 대응과 법률모험방비》관련 사업정황을 소개했고 《국제경제무역 법률, 모험대응》,《중일한 쌍변무역투자정황》등 내용으로 29일까지 이틀간 강습을 진행한다.
/사진 신정자기자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