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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 지진재해구: 다방면 지원으로 군중 정상생활 점차 회복

[기타] | 발행시간: 2015.04.30일 13:41
인민넷 종합: 하늘이 어두워지자 기롱현 기롱진 주위의 산중턱에는 안개가 자욱했다. 산꼭대기는 두터운 눈이 녹지 않아 쌀쌀한 느낌이 가득했는데 산밑의 넓은 지역은 현지의 제일 큰 리재민집중안치장소였다. 100여개의 텐트가 세워져있는 이곳은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1600여명의 군중들이 안치되여있다.

네팔 강진은 우리 나라 서장 날럄. 기롱, 팅리현까지 영향주었는데 지금까지 서장에서는 지진으로 인해 2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실종되였으며 383명이 부상을 입었고 근 30만명이 정도부동한 피해를 입은것으로 알려졌다. 지진이 발생한후 서장 위생부문은 핵심의무일군들을 긴급소집해 재해구의 의료구조치료와 전염병방지의무를 수행하게 했다. 현재 많은 부상자들은 효과적인 치료를 받았으며 재해구역에서는 전염병이 돌지 않았다.

재해는 무정했지만 사람들은 정이 넘쳤다. 련일, 북경, 상해, 길림, 사천, 청해 등 성(직할시)과 중국석유천연가스그룹, 중국황금그룹, 선전증권거래소 등 기업들은 모두 서장자치구 당위와 정부에 전화로 인민에게 위문을 전했고 동시에 재해구에 자금을 기부하여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인민해방군은 여전히 지진재해구의 일선에서 구조작업을 진행하고있다. 27일 이래 서장주재 모 지휘소는 성공적으로 집단군 륙항 모 려의 구조직승기에 보장을 제공하여 도합 20대의 구조비행기의 리륙과 착륙을 보장해주었고 총 40톤의 구조물자를 싣고부리웠으며 지방정부를 도와 구조물자 100톤을 재해구역에 운반해 공중생명통로의 안전한 소통을 보장해주었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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