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 왕청현제1실험소학교 소선대대대부에서는 감은계렬활동의 하나인 《어머님의 웃는 얼굴》촬영경색을 진행하였다.
본 활동은 아이들에게 로인을 공경하고 존대하는 우리 민족의 미풍량속을 고양하고 어려서부터 감은의식을 키워주며 부모님들에게 효도하는 좋은 습성을 양성하려는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활동에서 소선대대대부에서는 《어머니의 웃는 얼굴》을 주제로 아이들이 자체로 어머니의 얼굴을 사진기 렌즈에 담게 하는것으로 그들이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어머니를 감상하고 어머니의 아름다움을 발견해 자기 어머니를 더욱 사랑하도록 요구하였다.
이번 활동은 전교 2870여명 학생들가운데서 선발된 82폭의 학생작품이 전시되였는데 학생들이 참여해 선거한 투표가 1659장, 교원들이 참여해 선거한 투표가 56장으로 최종 2학년 4중대의 우천, 5학년 5중대의 손가연 학생이 각각 1등상을 받아안았다.
1등상을 받은 손가연학생의 작품
1등상을 받은 우천학생의 작품
/ 리뢰 리강춘특약기자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