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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줌인] ‘우결4’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3色커플 데이트

[기타] | 발행시간: 2015.05.17일 07:03

[TV리포트=문지연 기자] 골라보는 재미가 있는 3色 커플의 데이트다. ‘우결4’는 시청자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세 커플의 이야기로 흐뭇함을 부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3色 데이트를 즐기는 ‘우결’ 세 커플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절에서의 템플스테이를, 이종현과 공승연은 장인을 만난 뒤 화보촬영에 돌입했다. 헨리와 예원은 집들이를 통해 풋풋한 매력을 과시했다.

가장 먼저 ‘뒷방커플’인 김소은과 송재림은 템플스테이 중 서로를 잘 아는 만큼 더 장난스러운 데이트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송재림은 김소은을 위해 국물에 빠진 죽은 파리까지 먹을 정도로 둘 사이의 남다른 감정을 실감케했고 김소은은 이미 송재림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됐다고 밝히며 가장 오래된 부부의 위엄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스킨십도 스스럼 없는 모습. 이미 오래 된 커플이기에 보여줄 수 있는 고도의 스킨십을 선보였고 서로의 많은 것들을 알고 있는 모습으로 진짜 현실 커플의 한 면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현실커플에 반해 시작하는 훈훈 커플의 모습도 공개됐다. 이종현과 공승연은 타오르기 시작하는 커플의 모습으로 조금씩 스킨십을 시작하고 있던 것. 특히 갑자기 만난 공승연의 아버지가 “입은 맞춰 봤냐”며 스킨십 쉬위를 정해줬고 이 덕분에 두 사람은 민망함을 무릅쓰고 조금씩 수위를 높여가며 다정한 매력을 자랑, 시선을 모았다.

게다가 이종현은 공승연과의 데이트에서 “지하철에서 만났더라도 반했을 거다”며 공승연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고 두 사람은 화보 포즈를 연습하며 남다른 스킨십의 정도를 보여줬다. 또 화보촬영 장소로 가는 동안 한 번도 놓지 않는 손이 두 사람의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마지막으로 헨리와 예원은 대표적 ‘꽁냥’ 커플. 엠버와 엔은 오자마자 두 사람의 뽀뽀 세례를 눈으로 목격해 닭살이 온 몸에 돋았다. 하지만 헨리와 예원은 두 사람이 안 보는 사이 몰래뽀뽀를 계속해서 이어가며 대표적 닭살커플의 예를 보여줬다. 이에 더해 헨리는 예원과 야밤 데이트 도중 예원을 위해 목마를 태워주고 이에 더해 허벅지 뽀뽀로 예원을 응원, 귀여운 커플의 매력을 과시했다

3色 커플의 매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결4’의 두 커플도 자리를 잡았다. 송재림과 김소은이 어느덧 가장 오래된 커플이 된 가운데 세 커플이 보여주게 될 다양한 데이트에 관심이 쏠린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MBC ‘우결4’ 화면 캡처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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