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29일 밤 11시 위린(玉林)시의 한 주택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관들이 현장에 출동해 구조작업에 나섰다. 30일 새벽 1시 13분쯤 소방중대 양커장(楊科璋, 27세) 지휘관은 2살짜리 여자아이를 안고 대피하는 순간 자욱한 연기로 가시도가 너무 낮아 건물에서 뛰어내려 그만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했다. /인민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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