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바시르 대통령 당선자가 2일 취임선서를 하고 또 다른 5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바시르는 이날 수단 국민의회에서 있은 취임식에서, 국가 수반으로서 자신은 직책을 충실히 리행하고 수단의 국가주권을 수호하며 민주법치를 추진하고 수단의 완정과 통일을 수호할것이라고 말했다.
바시르는 국가의 단합과 개혁 추진을 수호할것을 호소하였다. 그는, 당면 수단의 급선무는 각파간의 충돌과 전쟁을 중지하는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자신은 각 당파와 진솔한 소통과 협력을 진행하련다고 말했다.
바시르는 또, 수단 인민을 이끌고 사회안정과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며 국가경제를 진흥시킬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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