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춘영(華春瑩)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남해(南海)문제에 관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측은 국제법을 임의로 곡해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국제법을 어기는 일과 자기 이익을 위해 타인을 해치는 일을 하지 않을 것이며 아울러 국가의 주권과 안전, 발전의 이익을 수호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최근 일부 나라들이 남해문제에 관해 계속 국제업을 언급하는데 만약 이들이 국제법을 잘 연구했다면 중국의 질문에 대답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어느 국제법이 중국이 자기가 주권을 가진 섬에서 합리적인 건설을 진행하는 것을 금지했는지 알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국제법을 임의로 곡해하는 것을 반대한다며, "이런 행동은 이중표준이 아니면 다른 심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화춘영 대변인은 해당 나라들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관련 문제를 대하면서 아태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이로운 일들을 많이 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