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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등선해 유람선 침몰사고 원인 조사의향 표명

[기타] | 발행시간: 2015.06.08일 15:17
"동방의 별" 유람선 실종자에 대한 수색작업이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련 전문가는 등선해 사고원인을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앞서 구조된 "동방의 별" 유람선 선장과 기관장이 이미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관련 전문가는 선내 수색구조 작업이 마무리 된 후 등선 조사가 펼쳐질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전문가에 따르면 앞으로 등선해 주로 선실 전반구조와 기후조건, 주변수역 수문조건 등에 대해 조사하고 사고발생 전 날씨 조기경보가 있었는지의 여부,그리고 다른 선박들은 닻을 내리웠지만 왜서 "동방의 별'만은 계속 항행했는지 하는 등 의문을 풀게 됩니다.

장강해사부처는 앞서 "동방의 별"에는 사고 발생 순간 자동적으로 지구위성에 구조신호를 발송할수 있는 자동경보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외 선내에는 블랙박스도 없었습니다.

"동방의 별" 유람선은 1994년 2월에 건조된 후 1997년 4월30일에 개축되었으며 2014년 년말에 연도 보수를 진행했습니다.

이 선박의 폐기 기일은 2024년 2월입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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