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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려객선침몰사고에 대한 중국대처 적극 평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5.06.08일 15:09
《동방의 별》 려객선 침몰사고가 발생한후 당중앙, 국무원에서는 고도로 중시하고 신속히 구조와 비상대처 사업에 대한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으며 해당측을 조직하여 신속히 행동하고 구조를 실시했으며 사후처리를 깊이 있고 세밀하게 하고 사고원인을 엄숙하고 착실히 조사하는 등 요구를 제기했다. 중국은 이번 사건에서 전개한 구조와 비상조치 사업은 국제여론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평가를 받았다. 국외 매체와 해당 인산들은 중국은 행동이 신속하고 구조사업이 질서 있으며 조치가 유력함으로써 강대한 비상대처 조직능력을 체현했다면서 중국정부가 적극적으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여 인민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을 보호하는데 대해 탄복하며 인민을 근본으로 하는 적극적인 중국정부의 태도는 우리를 감동시켰다고 표시했다.

파키스탄 남방과학기술촉진가지속발전위원회 정보기술학원 중국연구쎈터 주임인 탄위얼 가프리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려객선침몰사고가 발생한후 중국정부는 즉시 적극적으로 여러 가지 조치를 취하고 인민의 생명을 구하고 재산을 보호했는데 이는 우리를 경복하게 한다. 습근평총서기는 구조사업을 고도로 관심했는바 사건발생후 신속히 해당 단위에 전력으로 구조사업을 전개할것을 지시하고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할것을 요구했다. 이는 금후 이와 류사한 사건이 재차 발생하는것을 피면하는데 유리하다. 중국 국무원 리극강총리는 사건발생후 신속히 현장에 달려가 구조사업을 지휘함으로써 중국정부의 착실하고 책임지는 태도와 고효률적인 운행기제를 느낄수 있었다. 중국정부는 구조사업에서 부대와 전문인원을 포함한 대량의 인력을 파견하여 최대한도로 손실을 감소시켰다. 특히 승객들의 생존희망이 막연한 상황에서도 중국정부는 여전히 구조사업에 대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음으로써 국제사회의 높은 찬양을 받았다.

타이의 《아주일보》 부사장 전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려객선침몰사고가 발생한후 습근평총서기는 즉시 중요한 지시를 내렸고 리극강총리는 급히 사고현장에 달려가 구조와 비상대처 사업을 지휘했다. 중국정부는 1분의 시간도 놓칠세라 구조를 조직하여 재난사고에 대한 비상대처능력의 끊임없는 제고를 체현했다. 중국지도자는 인민의 리익과 생명재산 안전을 시종일관 첫자리에 놓고 최대한도로 조난자 시신을 수색하고 사상자존엄을 최대한도로 보호하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인간본위의 적극적인 태도를 체현하여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인도네시아 안타라통신사 기자 위보우는 《동방의 별》 려객선 침몰사고는 모두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사고발생후 중국정부는 신속히 조치를 취하고 구조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함으로써 강대한 조직대처능력을 체현했으며 젊은 구조인원들이 물속에 뛰여들어 구조사업을 진행하고 잠수투구를 구조된 사람들에게 씌워주는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애급 언론인 밀왕 수다허는 련일째 구조사업 최신상황에 관한 보도를 중시하고있는데 중국구조인원들이 미소한 가능성도 포기하지 않고 최대 노력으로 구조에 전력하는 소식을 보고 아주 감동했다면서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구조대원들은 자리를 지키는것은 결과를 애타게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위안을 주는것이다. 자리를 굳게 지키고 포기하지 않는것은 생명에 대한 존중이고 사후처리, 사고원인 조사에서도 마찬가지로 최대노력을 다하는것 또한 수백명 조난자에 대한 완전한 존중으로 전세계의 인정과 칭찬을 받았다.

프랑스 《르몽드》는 중국공산당 지도자는 재난시기 책임지는 국가지도자의 형상을 수립했다고 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스》, 《U.S. 뉴스 & 월드 리포트》, AP 통신, CNN, CBS 방송사 등 매체는 제1시간에 소셜 미디어 계정과 공식 홈페이지에 려객선침몰 구체상황을 보도하고 중국정부가 구조를 전개하는 최신상황을 추적 보도했다. 각 주요 매체는 모두 중국이 24시간 중단 없이 생존자들을 구조하는 상황을 보도했다.

한국 《매일경제》는 중국정부가 려객선침몰사고가 발생한후 골든타임에 신속히 구조를 전개했다고 보도했다. 《아시아투데이》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중국정부는 이번 재난사건을 신속하고 과단성 있게 처리하여 72시간 골든타임 구조시간후에도 결단적으로 선체를 이양하는 결정을 내렸다. 또한 이번 사건을 대처함에 있어서 중국은 강유력한 지휘핵심과 질서 있는 처리방식을 체현했다. 한국 네티즌들은 중국 정부의 고효률적이고 리성적인 처리방식을 따라배워야 한다고 표시했다.

브라질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동방의 별》 려객선 침몰사고가 발생한후 중국정부는 신속히 구조사업을 전개할것을 조직했다. 폭풍우와 급한 물살은 구조사업에 극대한 어려움을 조성했지만 구조팀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선체이양과 수색구조사업을 전력으로 진행했다. 중국정부는 이번 사건을 고도로 중시하고 중국 지도자는 현장에서 구조와 비상대처 사업을 지휘했다. 구조를 진행하는 한편 정부는 생존자와 조난자 가족들을 타당하게 배치하고 접대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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