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청산(통화청산그룹 리사장)
저는 《어떤 사람이 진짜 부자인가?》를 자주 생각해보군 합니다. 그러다가 돈이 많아서만 부자가 아니라 후대들에게 뭔가를 남길수 있는 사람이 가장 큰 부자임을 느끼게 되였습니다. 일부 사람들은 돈은 풍요롭지만 정신상 허무한것입니다.
근일 저는 책《아버지의 회고록》출간하면서《인생살이란 이런것이구나!》를 느끼게 됩니다. 감촉이 큽니다. 저의 부친은 교원으로서 돈은 없어도 남긴것이 많습니다.
저는 조선족기업인으로서 반드시 우리 민족의 문화, 교육의 발전에 뭔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힘껏 그렇게 해오고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행사에 참가할 때가 가장 즐겁습니다. 오늘 “두만강”문학상 시상식행사에서 작가분들을 포함한 여러 문화인들과 함께 할수 있어서 그 마음 참으로 풍요롭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 행사를 적극 후원할것이며 작가들을 더욱 고무격려하기 위해 상금 액수도 더 증가할것입니다.
/사진 유경봉기자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